If the world was ending, I'd wanna be next to you
If the party was over and our time on Earth was through
I'd wanna hold you just for a while
And die with a smile
If the world was ending, I'd wanna be next to you
만약 세상이 끝난다면 난 네 곁에 있고 싶을 것 같아.
파티가 끝나고, 지구에 있는 우리의 시간도 머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잠시 널 품에 안고 웃음을 지며 죽고 싶을 거
만약 세상이 끝난다면 난 네 곁에 있고 싶을 것 같아.
최근에 꽂힌 인디 밴드. 남자 쪽이 하트 스토퍼 배우인 건 알았는데 둘이 남매 밴드인 건 처음 알았음. 그래서 개미친 호감됨. 난 오빠, 여동생에 지대한 콤이 있어... 근데 둘 나이가 03년생, 05년생인 건 진짜 놀랐음. 마치 모네스킨 막내 01년생, 스티븐 산체스 02년생이란 걸 들었을 때랑 비슷한 충격임.
남매인데 이정도 뮤비의 바이브를 끌어낼 수 있나...? 대단함. 저번에 스포티파이 광고 음악에도 쓰였던데 좋은 노래 더 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