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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미스터리
#스릴러
Memento 📃
감상완료
크리스토퍼 놀란
Memento
연출 구조 너무 신기햄
사람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한다 _이유진
감독이 의도한 것인지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메모는 기억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는 엄청난 역설을 담아냈다. _정재홍
연출로 관객의 기억도 10분으로 마비시키는 역량 _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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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하이틴
#블랙코미디
#피카레스크
Heathers 🏑
감상완료
마이클 레만
Heathers
나의 취향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영화.
마지막 코멘트 웃겨서 가져왔는데 개인적으로 블랙코미디, 코미디 하이틴은 개연성을 씹어먹어야 재밌는 것 같다.
그리고 주인공이 스띵의 조이스라 생각하면 너무 신기함ㅋㅋㅋ
그냥 하이틴 로코물인 줄 알았는데, 코미디보다는 심오하고 위노나 라이더 개이쁘다. _넙죽이
난 왜이렇게 개연성 부족한 예쁜 영화가 좋을까 _ye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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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다큐멘터리
#범죄
The Act of Killing 🇮🇩
감상완료
조슈아 오펜하이머
The Act of Killing
존오브인터레스트 때문에 보게 된 영화.
보는내내 어째서 이게 왜 영화가 아니라 다큐인걸까. 하면서 보게 되는 영화.
이게 어떻게 사람들이 짜낸 대본이나 각본, 이야기가 아니라 어째서 실화인걸까...
어떻게 그런 말들이 스스로의 인간의 머리 속에서 나온 말들일까...
악마에 대한 전율과 인간을 향한 탄식. 나는 이 영화를 잊을 수 있을까. _이동진
늙고 노쇠한 한 프레만(free man)은 50년만에 스스로에게 구역질을 느끼지만 아무것도 토해낼 수 없었다. 아트나인에서. _GJHS
"카인과 아벨부터 따져야죠?"라는 대사가 제일 오싹하더라.
안와르와 인도네시아의 모습이 인간과 세계의 모습과 겹쳐보여서. _Zellyfish
당신은 이 영화를 보아야만 한다. 이건 추천이 아니라 경고다. _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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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드라마
#역사
#전쟁
The Zone of Interest 🏘
감상완료
조나단 글레이저
The Zone of Interest
보는 내내 숨막힘이 멈추지 않는 영화... 전혀 다른 결이고 시사하는 바는 다르지만, 추락의 해부처럼 무언가 얹힌 느낌으로 상영관에 앉아있었다.
결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서 우리 두 눈 옆엔 귀가 달려있나 보다. _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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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액션
#어드벤쳐
#포스트아포칼립스
Mad Max: Fury Road 🏍
감상완료
조지 밀러
액션의 악마 상륙, 1억명 사망
아무튼 개쩜. 나 이거 재개봉 때 4D로 봄...
혼자 봤는데 친구랑 봤으면 더 재밌었겠다 싶었어. 아싸의 삶이란 힘들군.
그래도 죵나 재밌었다.
희망없는 삶을 살고있는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하여 가야할 곳은 어디인가?
노장 감독의 페미니즘을 말하는 미친영화. 우린 누군가에게 소유물이 아니며 주체로서 행동하는 한 "인간" 임을 잊지 말길. 마이클베이 감독님 제발 보고 배우셔야겠어요. _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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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액션
#모험
#스릴러
#포스트아포칼립스
Furiosa: A Mad Max Saga 💀
감상완료
조지 밀러
위트니스 미!!!!
액션과 드라마를 전부 잡았달까. 일단 나에게는 죵나게 만족스러운 영화. 간만에 영화 끝나고 박수 침ㅋㅋㅋㅋㅋㅋ 기분이다!!! 5점!!!!
뜨거운 사막과 차가운 복수의 이렇게까지도 극명한 온도차. _남연우
가장 폭발적인 동력은 복수지만 계속 나아가게 하는 건 희망. _simple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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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20240523
#오컬트
#아날로그호러
#페이크다큐멘터리
Late Night with the Devil 😈
감상완료
콜린 케언즈, 카메론 케언즈
악마와의 토크쇼
시대적인 아날로그 공포로는 원탑이 아닐까?!
특히 파운드 푸티지라는 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포를 잘 만든 것 같음!
아무튼 소지섭씨에게 항상 감사를 올립니다.
카메라가 담는 것이 오로지 진실뿐인가의 의문 속에서 서스펜스로 화려하게 저글링 한다. _남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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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20240522
#다큐멘터리
All the Beauty and the Bloodshed 📷
감상완료
로라 포이트러스, 낸 골딘
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
어떻게 사람 한 명의 삶이 이리도 파란만장하고 투쟁의 연속일까... 사람 자체에게 살아있음이 느껴지고 생동감이 느껴짐. 그리고 다시 한 번 소지섭씨에게 감사를.
실천하는 삶의 예술과 투쟁하는 예술가의 삶이 뜨겁게 어우러졌다. _이동진
억압과 폭력을 외면하는 대신, 끌어안은 채 투쟁하는 그녀의 삶 그 자체. _남연우
움직이지 않는 사진도 무언갈 움직일 수 있다는 증거. _조조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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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범죄
#드라마
#SF
#피카레스크
A Clockwork Orange ⏰🍊
감상완료
스탠리 큐브릭
A Clockwork Orange
말콤 맥도웰 무한 료나 영화
폭력과 폭력에 대한 폭력. _탈지구 기원자
분명 여과 없는 폭력적인 장면들인데, 그럴때마다 경쾌한 음악들이 흘러나와 보는이로 하여금 혼란을 가중시킨다 _J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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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다큐멘터리
Hipgnosis 💽
감상완료
안톤 코빈
Hipgnosis
마지막 코멘트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감상. 음악이 깃든 예술인의 뒷이야기란 너무 좋다!!
종종 재생목록에서 보던 커버의 비하인드가 이랬다니... 하면서 봄.
게다가 핑플 최애곡이 다큐의 하이라이트를 찍는 바람에 극장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아트웍도 궁금해서 7월 안에 서촌에서 전시 보려고!!
섬광 같은 재능으로 빛을 뿜었던 두 가지 우정 이야기에 담긴 영광과 애수. _이동진
음악 속에서만 빛을 내던 그 시절을 시각화한 아티스트들의 프리즘. _simple이스
시대의 어떤 벽과 틀을 깨나간 사람들의 이야기 _창민
이들의 아트웍도 더 보고싶고, 레전드 뮤지션들의 인터뷰와 음악도 더 듣고 싶게 만드는 영화. 예술의 비하인드는 언제나 재밌다. _뱅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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