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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왝지터
01-04
#220331
#코미디
#로맨스
#하이틴
Clueless 👠
감상완료
에이미 해커링
핑크 하이틴의 바이블
22년도 리뷰임. 지금과 많이 다를 수 있음.
ㅋㅋㅋㅋㅋ하 간만에 탈없이 행복한 영화 한 편 봤다...
그 유명한 하이틴계의 조상이자 프로토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클루리스.
하이틴 영화가 대게 그렇듯 큰 기대는 안 했지만, 생각보다 재밌어서 볼만했다.
금발이 너무해처럼 금발의 상류층 머리 꽃밭 백치미 여주가 자신이 하는 일이 남에게 도움되는 일이라고 확신하면서 여기저기 오지랖 떨다가 진정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이 뭔지 깨닫고 성장해 나가며 사랑도 겸사겸사 찾는 이야기...
금발이 너무해랑 거의 유사한 스토리 구조임. 옆에 끼어있는 평범하고 이성적이고 인텔리한 남주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처음 봤을 땐 아예 남주가 없는 하이틴 스토리인건가? 했는데 하이틴에 로맨스가 빠질리가 없었음...
근데 나는 의붓 오빠가 남주일줄은 몰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이혼까지 해서 의붓 오빠도 아니고 유사 친구가 된 느낌이지만...(생물학적으로도 남이라고 해도 무관하긴 함)
나의 유교 기운 때문에 어 이거 이래도 되는거냐?? 했음... 심지어 초반에는 의붓이 아니라 이복으로 잘못 이해해서 진짜냐!?!?!?!? 이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다행히 의붓입니다...
진짜 여주가 사기적으로 예쁘고 옷이며 감성이며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여주 배우인 알리시아 실버스톤(이름 틀렸을시 사죄)의 최근 근황까지 알아봤는데... 썩 좋진 않아 보여가지고(물론 잘 살고있다고 합니다. 클루리스 이후 커리어가 조금 흔들렸을 뿐임) 아쉬울 따름... 그와중에 남주는 앤트맨 배우였음 ㅅㅂ럴수가.
그래도 참 신기한 건... 이게 1995년도 영화라는 것. 생각보다 옛날 영화였어.
📝 아무튼 총 스코어.
3점
비주얼적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어썸왝지터
01-04
#240104
#스릴러
Primal Fear 🏛
감상완료
그레고리 호블릿
프라이멀피어
스포일러 주의
저룡씨한테 추천 받은 영화. 그냥 생각 없이 봤는데 에드워드 노튼 졸라 젊었을 적 나오길래 재밌게 봤다... 찐따 연기 하나는 진짜 일품인 듯. 근데
이하 존나 스포일러
부분에서 이 사람이 왜 파이트 클럽 주인공이 됐는지 알 것 같은 부분이었음ㅋㅋㅋㅋ 진짜 연기 개잘한다!!! 순박한 찐따에서 또라이 연기까지... 못하는 게 없는 듯.
별개로 내용은 재밌었다... 뭔가 조리있게 설명할 수가 없네. 법정 공방 하는 배우들 열연이 끝내줬다? 같은 말 밖에 못하겠어…….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어?! 했던 부분에서 나까지 소름 돋았어 티발. 24년인 지금도 무지하게 등이 차가워지던데ㅋㅋㅋㅋㅋ당시 보던 사람들은 억! 소리 났겠지?ㅠㅠ 역시 잘 만든 영화는 숙숙 봐도 재밌구나 싶었어.
📝 총 스코어는
3점
자꾸 "이거 진짠가?" "그래서 어떻게 끝낼 셈?"이라는 물음을 계속 던져줘서 흥미가 끊기질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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