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ssen Pickles

오버워치는 개좆망게임이다.
짤은 아나인 나에게 뽕을 달라며 꼬리를 살랑대는 아양겐지

갑자기 욕해서 미안합니다. 요새 경쟁전을 꽤 많이 돌리고 있는데 뭔놈의 좆견된 결과라느니 이딴 말도 안되는 시스템으로 승급 억까를 당하고 있는 와중에 참을 수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사실 갠홈에 글을 좀 쓰고 싶었는데 하는 게 오버워치 밖에 없어서 쓸 게 없었음. 매 경쟁마다 정신병자가 있는 걸 걱정하면서 큐를 돌려야 하는 이 무서운 곳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캐리하겠다는 마음으로 해도 나의 피지컬 이슈로 한계치가 존재한다는 것도 슬픔. 그것이 현지인이라는 증거기도 해서. (십..)

커뮤 가려고 캐 짬.

전커 캐릭터가 너무 손에 안 맞았다보니 이번 캐는 국밥으로 짬. 그 밥 그 나물로 짜야 역시 손이 풀리고... 그런 것 같아. 개인적으로 캐는 마음에 드는데 좀 징그러운 것 같아. (아무래도...)

글고 커뮤 배경도 90년대 레트로임. 역시 사람은 맞는 물로 가야 해... SF 가방끈이 짧아서 어찌나 슬프던지 (별개로 좋긴 함.) 그래도 다음에 좋은 싸펑 커뮤 또 가고 싶은 생각은 있어. 그땐 노마드 루트 말고 나이트시티인 루트로 플레이하고 갈 거야!! 그땐 사람 안 줘패는 캐로 가야지!!(;;;)

갠홈 깔짝대다 보니까 느낀 건데... 슬슬 갠홈 이웃을 늘리고 싶다는 생각을 함.
파도타기 발품 팔아야 하는데 어디 꾸준히 글 써주는 좋은 이웃 없을까나...
생각난 김에 이웃 순회 좀 하러가야겠어...
2025-04-16 23:15
아니 이거 게시판 진짜 예쁘네요
살말했는데 사야겠다 진짜
2025-04-16 23: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져!!! 전 이런 블로그 같은 형태의 게시글 스킨을 정말 원했어서 야무지게 사용 중이에요.

일기 겸 그림 올리면서 에고 발산하기

심심해서 카커 하나 깔짝댄다고 전신은 팠는데 막상 활동은 아예 안 할지도(...) 캐는 좋아서 나중에 재활용할 것 같음. 연령 제한 없는 7080 미국 커뮤가 또 나오기는 할까요.

별개로 이 그림 그림계에서 알티를 꽤 많이 타서 깜짝 놀람. 과한 관심은 기쁘지만 익숙치않아...
2025-04-07 23:01
너무 아름다워요---!!!!!!!!!!!!!!!!!!!!
여자의 악마 그 이름하여 웩지터 ....
2025-04-08 01:36
아니!!! 언제 이렇게 깜찍한 댓글을 달고 가신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감사해요 (이쯤에 대충 제리인사 움짤)
경축 윤석열 탄핵
오늘 참 행복하고 기쁜 날입니다. 그렇지요?

아니... 푸데푸데 잘 거 예상해서 그냥 뒤늦게 봐야지 했는데 얼레?.. 갑자기 눈이 일찍 뜨여져서 실시간으로 직관했다. 10시 반에 씻고 11시에 켜서 청소기 돌리고 바닥 밀대로 닦고 다 했는데도 피청구인이 씹새끼짓을 했다. 피청구인이 니얼굴짓을 했다.만 줄줄 외워서 괜히 마음 졸였음. 그래도 이정도면 꽤 빠르게 말해준 것 같다. 마지막 정청래 의원의 말에 괜스레 벅차오름. 나는 민주시민이구나... 그리고 나머지 씹새끼들은 이제 뒤졌다고 보면 된다.

민주주의는 이긴다! 시민이 이겼다!

2025-04-05 16:52
파면 정식

훈제 통삼겹살 먹었음.
살살 녹아서 맛있었는데 뭔가 건강이 나빠지는 기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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